[스크랩] [맛집] 짜게 먹어야 오래 산다는『강순남 장독대』 "강순남 장독대"라는 간판이 붙은 미사리의 한 음식점. 종업원의 안내를 받아 들어간 자리엔 무엇보다도 예쁜 부채에 새긴 "장독대 차림표"가 눈길을 끕니다. 1인당 3만 5천 원인 '올바른 큰 밥상'에서부터 1인당 1만원인 '비빔상'에 이르기까지 7가지의 메뉴가 보입니다. 물론 술꾼들을 위해 안주류도 별..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호주] 시드니를 대표하는 명물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는 호주의 시드니에 있는 공연장입니다. 오페라 하우스는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20세기 10대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남쪽으로는 역시 이름난 시드니 항의 하버 브리지(Habour Bridge)와 가깝습니다. 시드니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 및 나폴리(..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기암괴봉 오봉산자락의 천년고찰 청평사 소양호 한쪽에 우뚝 솟아 있는 오봉산의 남쪽기슭에 자리한 청평사(춘천)는 고려 광종 24년(973년)에 창건되어 백암선원이라 하였던 것을 이자현 등이 중건하면서 사찰이름을 달리하였다. 그러다가 조선 명종 11년(1557년) 보우선사가 중건하면서 청평사라는 이름을 얻고 대사찰이 되었다. 청평사는 한국..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연화산 계곡 거대한 불두상의 장관 (와우정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의 목조와불 경기도 용인시 연화산(해발 304m) 자락에 위치한 와우정사는 7천만 겨레의 소원인 통일을 이루기 위해 근대이후 최초로 대불사를 시작한 호국불교의 도량입니다. 와우정사는 다른 일반사찰과는 분위기가 색다릅니다. 반드시 있어야 할 일주문이 없는 것은 물론..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이성계와 무학대사 전설 얽힌 회룡사(의정부) 연못이 아름다운 천년고찰 회룡사 도봉산의 포대능선 북쪽으로 사패능선이 이어지는데, 회룡사는 사패능선의 동쪽 회룡골에 위치한 천년고찰이다. 회룡사(回龍寺)는 신라 신문왕 1년(681)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조선조 무학대사에 의하여 1395년(태조 4)에 처음 창건되었다는 기록이 정설..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스님도 결혼가능한 태고종 봉원사 불자도 아니면서 등산과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사찰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따라서 사찰을 자주 소개하게 된다. 이번에 답사한 절은 한국불교태고종의 총본산인 봉원사 (서울 서대분구 봉원동 소재)로서 서울 강남구 소재 봉은사(奉恩寺)와는 물론 다르다. 봉원사(奉元寺)는 신라 51대 진성여왕..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집 고양이가족의 귀여운 재롱 무더운 여름이다. 산의 능선에 서면 시원하지만 바람 한 점 없는 계곡 특히 물도 거의 없는 마른 계곡일 경우는 더욱 죽음의 길이다. 도봉산 자락 사패능선의 동쪽으로 이어지는 회룡골이 바로 그런 경우다. 다행히 좌측으로 신선이 노닐 만한 별도의 좁은 계곡이 있어 세수를 하고 상의를 갈아입었지..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꽃술의 꿀맛에 빠진 제비나비 원예종인 "플록스(phlox)"에 긴꼬리제비나비가 활개를 치며 꿀을 찾고 있다. 플록스는 꽃이 송이로 무리를 지어 피지만 꽃의 크기가 작아 별로 꿀이 있을 것 같지가 않다. 그래서인지 이 덩치가 큰 나비는 한시도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꽃을 찾아 헤맨다. 플록스와 긴꼬리제비나비 ☞ 당초 글쓴이는 플.. 나의 이야기 2008.09.18
[스크랩] 새우깡에 목매는 갈매기들의 비상 인천연안부두 유람선선착장에서 건설중인 인천대교 주탑 밑을 돌아오는 유람선에 올랐다. 배가 출발하자 갈매기들이 3층의 갑판 위로 몰려든다. 일부 승객이 갈매기가 좋아하는 새우깡으로 이들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나단 리빙스턴이 쓴 <갈매기의 꿈>에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볼 수 있다.. 나의 이야기 2008.09.18
알밤을 주으며:::::::::::: 아침에 황골 뒤산을 오르는길에 알밤이 여러개 떨어져 있어 주었습니다 올해는 추석이 일러 밤이 아직 완전히 입을 벌리지 않았는데 요사이 밤알이 많이 떨어지네요 밤은 먹기가 불편해 먹기가 힘든데 사실 까놓고 먹으면 고소한 맞이 일품 입니다 어릴적엔 밤이 떨어지기 무섭게 새벽에나 나가야 몇.. 나의 이야기 200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