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 가는길에... **한우집 반찬** **식당안에 설치한 엣농기구 꺽지** 모처럼 강원도 횡성으로 여행을 가게 됐네요 원주를 지나 샛말IC 인근의 마을을 다냐 왔습니다 초여름의 날씨로 처음 에어컨을 작게하고 달려야 할만큼 기온은 많이도 상승해 있네요 아직 강원도 지역이라 그런지 강화보다도 꽃은 더디게 피나 봄니.. 나의 이야기 2009.04.08
구령미밭 돌을 주으며... *벌밥먹는광경** 너무나 포근한 아침이어서 초여름같은 기분의 아침을 맞게 됨니다 구령미밭에 올라 돌맹이를 주어서 둑으로 버리며 여기저기 돌맹이도 참 많기도 함을 알게 됨니다 매년 줍고 주어도 어디서 나오는지 또 돌맹이가 매년 나옵니다 열대여섯 무더기의 돌을 주어 버리고 내려와 아침밥을.. 나의 이야기 2009.04.07
봄날의 정수 너무나 포근한 아침입니다 연한 안무는 어제와 같은 강화날씨 입니다 진정 봄의 정수를 맞는 포근한 아침이 삶의 활기를 많이 주는 날입니다 어제는 못자리 드렁을 매면서 많은 땀이 나며 어제의 팔이 조금은 뻐근하네요 이제 못자리를 준비하며 본격적인 농사로 시작되며 줄거운 하루를 준비 합니다.. 나의 이야기 2009.04.06
서녁들논을 돌아보며... 약간 흐린날씨에 서풍이 조금 세게 부는 아침입니다 매일 바람의 강도는 변함없이 불어 오네요 집주변을 돌아보고 서녁논을 돌아보니 건조해서 인지 바닥의 물기도 많이 빠져 있네요 배수로에는 물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푸른 이끼가 여기저기 바닥언저리에 많이 붙어 있네요 마늘도 하루가 다르게 .. 나의 이야기 2009.04.03
햇살 가득한 봄날 담장옆에서......... 아침햇살이 너무나 화사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어제와 다른 아침이 시작된듯 합니다 집 주변의 목련이 드디어 하얀 꽃을 피우며 아침인사를 합니다 앵두나무도 꽃이 하나,둘 올라오고 집 주변의 잡초들도 파란 잎이 크게도 자라납니다 봄날 햇살의 고마움이 온 대지를 밝히며 봄의 중심으로 자꾸 닥가.. 나의 이야기 2009.04.02
09년 4월1일을 맞이하면서.... **08년 주변 풍경8 **08년 총 양초동문회88 **양초동문회** 4월의 싱그러운 아침이 주변의 망울 터뜨린 꽃과 함께 화사하게 다가 왔네요 멀게만 느껴졌던 4월도 어김없이 우리곁을 다가오고 이제 농사의 바쁨으로 시작하는 달이 되었습니다 4월초에 볍씨담가 모판에 흙담고 볍시담아 못자리논에 안쳐야 하.. 나의 이야기 2009.04.01
진달래와 개나리꽃 **소래 포구에서** **봄 꽃 가게서** **이름모를 꽃**** 집앞둑에 심어있던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개되어 봄기분을 더해줍니다 춥다가 포근하다를 반복하며 꽃들은 그만 봉우리를 터뜨리고 말았네요 이제 벗나무도 둥근꽃을 많이 만들어 한창 부풀어 가고 있습니다 봄은 이렇게 서서히 다가오는데 준비된.. 나의 이야기 2009.03.31
모판 흙담기 준비 어느듯 흘러가는 시간은 3월의 마바지에 와 있네요 포근한 아침에 들판을 돌아보는것으로 아침일과를 시작했습니다 여튼 안개가 하루의 날씨를 예측하게 하고 봄단장의 일과는 여기저기서 밀여 옵니다 매년 닥치는 일과의 모판 흙담기도 이제 준비할 때가 왔기에 모판과 모판흙 그리고 마사토를 준.. 나의 이야기 2009.03.30
살어음속에서의 꽃샘추의 **동창 환영 모임에서** **모임에서 술한잔** 집앞논의 물이 살어름처럼 살짝 얼엇네요 요몇일 계속 아침저녁 차가워진 기온 입니다 앞논의 물 고인곳엔 개구리알이 여기 저기 보이던데 이추의에 개구리알이 동사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푸석되고 꺼지는 논길을 걸으며 봄속의 겨울도 멀지 않아 보.. 나의 이야기 2009.03.27
비오는 날의 여유 **아산 현충사 입구에서 벌이는 축제현장에서*8 **강화대교에서 본 선원앞 바다** **강화읍 전경 멀리 북문이 ** **강화읍서 본 고려산 해넘이** 아침부터 비가 제법 내려 주변이 촉촉해져 봄 작물에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비가 없어 가뭄으로 고생하는 태백이라는 곳이 물부족으로 식수 제한 공급을 받.. 나의 이야기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