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주변**
*비선거리에서 오님이를 기다리며 *
**꽃처럼 아름다운 꽃
강열한 태양과 단비가 봄을 깊은 곳으로
유도하녀 여름을 게획하고 있네요
나무잎은 하루가 다르게 짙게 푸르러 지고
한철 비단옷을 곱게 입혀만 갑니다
오늘 아침 부터 단비가 내려 논 농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초여름 같은 무더위도 강한비도 모두 우리 지구를
위한 자연의 신비함이 아닐수 없네요
아침에 빗속에서 못자리를 돌아보며
파란 모가 빨리 자라다요 하는 마음으로
09년 모와 함꼐 했네요
앞논에 우비를 쓰고 비료를 뿌리고 초기 제초제도
2병 뿌렸답니다
깊어가는 봄의 종점에서 다가올 여름을
성급히 제촉하는 봄비처럼 오늘 줄겁고
건강한 좋은날 되세요
*8작은별밭*
**감나무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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