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함바뜰논 비료주기와 건데기 제거

한마음주인공 2009. 5. 19. 10:42

*애견 매스의 초롱초롱한 눈 망울**

**이웃 누님댁 철쭉향기*8

**철대문 앞**

**집에서 본 구령미 내일터 **

**우가지는 녹음과 순무꽃**

이른 아침에 함바뜰 논에 나가 건데기를 제거하고

비료를 1포반 뿌렸습니다

 

아침기온이 높아 잠바를 벗었는데도 아침공기는

상퀘하기만 합니다

 

장지포의 모든 논이 써래질을 하여 물만이

살짝 드러내어 모심기를 기다리고 있네요

 

비료를 1포 뿌렸는데도 어께와 팔이 내팔이

아닌것 처럼 감각이 느껴지네요

 

이제 모내기일만 카운다운 D-6일 을 향하며

다가가고 있네요

 

아침 논의 물장화가 감촉좋은 발을 황토흙 맛사지

를 해주며 마음까지 후련한 아침 입니다

**용인의 한식집 콩이야기**

**담장에서 본 굴뚝**

**저녁 노울 외포리산 위**

**조산리에서 본 마리산 주능선**

**양초 동창친구 전영철 석옥님 맞아 비선거리에서**

**고구마 심기**

**고구마 심기 오전 간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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