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모내기일 절정

한마음주인공 2009. 5. 18. 10:25

                           *토벌 감나무*

**캐노피공사 준공일**

**집속의 집 원두막 마루**

**원두막 천정 이동 설치*

**내머리 대머리 카메라 확인*

하루가 다르게 못자리 모가 푸르게

새잎을 들고 일어섭니다

 

이제  강화 모내기의 적기가 오늘부터

시작 됩니다

 

일년중 가장 바쁜 일정이 논농사의 모내기가

아닌가 합니다

 

모도 떼어내야하고 각논에 배치하여 하루가

무섭게 가버리는날이 모내기일 입니다

 

벌써 한두군데 모네기 한곳도 있고

농촌 들녁의 기계소리는 아침일찍 부터

밤 늧도록 이어가네요

 

잡초는 논드렁에 우거지고 에초기를 가동하여

풀도 깍아야만 할것 같네요

 

하루가 다르게 논과 밭의 일들이 이어지고

몸도 더욱더 고달퍼 집니다

 

1년을 농사지으며 살아가는 모든 농부들의 농심을

농부가되어 그 심정을 알게 될것 같습니다

 

쉽게되는 일이 없이 가꾼 만큼 거두어 들이게

된다는 농사의 철칙을 생각하며 이아침 들녘을

향해 농사의 날개를 펴 봅니다

**고구마 심어놓은 광경**

**철쭉향기*

**고구마 심기 대원들의 아침 새참 꿀맛**

 

**고구마 심던날*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 자욱한 강화의 산야  (0) 2009.05.20
함바뜰논 비료주기와 건데기 제거  (0) 2009.05.19
너무나 바쁜 하루 하루  (0) 2009.05.15
빨리도 찿아오는 아침  (0) 2009.05.14
비온뒤의 상큼함 처럼  (0)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