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때이른 여름날에...

한마음주인공 2009. 4. 9. 10:22

*진달래**

**아욱의 솓구침*

**벌들의 노역**

한여름의 기온을 방불케하는 여름날같은 아침입니다

어제는 경북 봉화 지방이 26도가 되었다는 보도를 듣고

이상 고온은 언제나 멈출지 예상을 할수 없네요

 

집주변의 잡초가 제법 자라 이슬이 신발에 묻어

오르네요

 

아침일찍 못자리할 논에 나가 테드렁을 점검하고

다시한번 테드렁을 장화발로 눌러 주었네요

 

아침인데도 물은 그렇게 차제 느껴지지 않네요

이제 물관리가 시작 된 것입니다

 

토요일에는 못자리를 경운기로 쓸려야만 하겠기에

아침 부터 바빠지는 아침 입니다

 

때이른 여름 기온이 이마의 땀을 흐르게하며

더위와 농사일을 생각해 봅니다

**마늘밭 구멍뚫기**

**하우스옆서 본 진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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