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강원 횡성 가는길에...

한마음주인공 2009. 4. 8. 16:09

**한우집 반찬**

**식당안에 설치한 엣농기구 꺽지**

모처럼 강원도 횡성으로 여행을 가게 됐네요

원주를 지나 샛말IC 인근의 마을을 다냐 왔습니다

 

초여름의 날씨로 처음 에어컨을 작게하고 달려야

할만큼 기온은 많이도 상승해 있네요

 

아직 강원도 지역이라 그런지 강화보다도 꽃은 더디게

피나 봄니다

 

한 열흘전에 큰 함박눈이 많이 내려 스키장을 재 가동

했다는 마을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맑은 환경의 횡성을

마음것 밟고 다녀 보았네요

 

돌아오는길에 횡성 축협에서 운영하는 횡성청정 한우고기도

처음 맞있게 먹었습니다

 

입에서 부드럽게 쓉이는 살맞이 정말 횡성 한우의

우수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우집 메뉴판에 부시 원더풀 고기가 있어 물어보니

부산 에이팩 각료회의시 횡성한우가 공급되어 부시

대통령이 먹어보고 참 맞있다고 한데서 유래 되었다 합니다

 

역시 내가 먹어 보아도 좀 특이한 맞이 일품이었고

식당 내부가 너무나 깔금하고 군데 군데 우리 농사용

엣 농기구가 전시되어 참 특이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길가의 농촌 풍경을 몇장 촬영하고

고속도로로 불이나게 달려왔네요

 

모처럼 봄 나들이가 일상에서 하던일을 잠시 접고

색다른 풍경과 음식에서 큰 휴식을 얻게된것 같습니다

 

 

 

**식당 외부 모습**

*8문막 휴게소 평일인데도 만차**

 

*8용도를 알수 없는 집으로 만든 농사용품**

 

 

 

                       **한우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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