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햇살 가득한 봄날 담장옆에서.........

한마음주인공 2009. 4. 2. 09:55

아침햇살이 너무나 화사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어제와 다른 아침이 시작된듯 합니다

 

집 주변의 목련이 드디어 하얀 꽃을 피우며

아침인사를 합니다

 

앵두나무도 꽃이 하나,둘 올라오고 집 주변의 잡초들도

파란 잎이 크게도 자라납니다

 

봄날 햇살의 고마움이 온 대지를 밝히며

봄의 중심으로 자꾸 닥가가는 마음입니다

 

 

                 *모처럼 여행에서**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날의 정수  (0) 2009.04.06
서녁들논을 돌아보며...  (0) 2009.04.03
09년 4월1일을 맞이하면서....  (0) 2009.04.01
진달래와 개나리꽃  (0) 2009.03.31
모판 흙담기 준비  (0)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