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 포구에서**
**봄 꽃 가게서**
**이름모를 꽃****
집앞둑에 심어있던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개되어
봄기분을 더해줍니다
춥다가 포근하다를 반복하며 꽃들은 그만 봉우리를
터뜨리고 말았네요
이제 벗나무도 둥근꽃을 많이 만들어 한창
부풀어 가고 있습니다
봄은 이렇게 서서히 다가오는데 준비된 마음은
급해지기만 합니다
비닐 하우스안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며 고구마도
작은 순을 내밀고 올라오네요
진달래와 개나리가 봄꽃의 상징처럼 이아침
꽃속에 묻혀 향기로운 마음으로 다가갑니다
**소래 포구**
**소래포구에서 잡혀온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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