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비오는 날의 여유

한마음주인공 2009. 3. 26. 11:18

             **아산 현충사 입구에서 벌이는 축제현장에서*8

**강화대교에서 본 선원앞 바다**

**강화읍 전경 멀리 북문이 **

**강화읍서 본 고려산 해넘이**

아침부터 비가 제법 내려 주변이 촉촉해져

봄 작물에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비가 없어 가뭄으로 고생하는 태백이라는 곳이

물부족으로 식수 제한 공급을 받는일을 생각하면

강화는 그래도 선택받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봄비를 맞으며 집 주변을 돌아보며 파랗게 올라온

마늘이 더없이 행복해 보입니다

 

감자골에도 제법 물기가 머금고 검은빛으로

흙이 변하는것 같아 좋은 아침 입니다

 

비가 내리면 잠시  일하는것을 쉬게되어

모처럼 더큰 여유를 비오는날 줄겨 봅니다

*봄 동산 오르는길**

 

**할미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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