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늘밭에 밑거름을 주면서....

한마음주인공 2009. 3. 9. 11:24

               **광교산 하산길에 친근감이 가는 한옥에서**

*8진강산*

안개가 살짝 드리워진 논길을 거닐며 아침을

열어 봅니다

 

안개의 한낮의 일기를 말해주듯 오늘도 화창한

봄날을 만들어 주는군요

 

어제는 마늘밭의 보온용 짚을 제거해 불을 놓고

마늘밭에 거름을 주었습니다

 

다소 일은 감도 있었지만 더이상 기다리기엔

기온이 많이 상승된 근일의 강화입니다

 

조금 일을 하는데도 땀이 많이도 흘러 내려

땀을 훔쳐가며 겨우 완성 했네요

 

오늘 화사한 아침 안개의 날씨가 우리들 마음에

희망을 전해주는 좋은날 되었음 합니다

*8광교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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