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향한 나무들의 기지게**
*8강화 삼랑산성에서**
**작은별밭**
오늘부터 기온이 상승 하며 봄날 같은 한주를
아침부터 예보하네요
차지 않은 감촉의 아침이 아침 햇살을 받으며
봄의 에너지를 많이 보내고 있는듯 합니다
나무들도 하루게 다르게 봄 준비로 기지게를
펴며 긴 겨울잠에서 께어나 잎과 줄기를 만드려고
생명활동을 시작 합니다
어제는 멀리 울산으로 여행을 갖다오게 되었는데
울산지역은 하루종일 많은 비가 내리더군요
벌써 남녘이라 들가의 논둑은 푸릇 푸릇하고
강화의 주변과 달리한 봄기운을 감지하게 되엇습니다
하루여행이라 5시간 이상의 편도로 많은 시간을 소비했지만
그곳에서의 행사가 막연하게 생활해온 나를 되돌아보게
해서 정말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행복이란 지금 현실 있는그대로의 생활을 하며
근면하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며
돈과 명에와는 거리가 있다는데 동감 하게 됨니다
이아침 작은 행복이 네게 와 자연과 함께하며
소박하게 내일을 찿아 사는 그런 아침을 만끽하게 됨니다
**겨울 잠을 자고 있는 논 벼 그렁**
**작은 별밭 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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