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월의 싸레기 눈

한마음주인공 2009. 2. 20. 14:09

*삼랑성 걸어서 일주**

**저녁노울**

어제저녁 7시부터 눈 싸라기가 내리더니 아침에

나와보니1cm 눈이 내려 있네요

 

그동안 눈이 올것 같지 않은 우수가 지난 절기에

맞는 눈은  지금도 겨울임을 알려 주는것 같습니다

 

하얀 쌀 알갱이 가루가 주변 대지를 덮어 힌바탕으로의

자연을 만들어 주었네요

 

어찌보면 지금의 추의와 눈이 지극히 당연한

2월 자연의 선물인데 그간 이상기온으로 절기를

잊어버린 시간으로 보낸것 같습니다

 

오늘 하얀 눈처럼 마음도  깨끗한 참마음의

하루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연꽃 연못**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 아침 마당  (0) 2009.02.24
봄을 향한 나무들의 기지게  (0) 2009.02.23
집주변을 거닐며...  (0) 2009.02.18
서녘논 둑 돌아보며  (0) 2009.02.17
봄을 제촉하는 반가운 봄비  (0)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