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넘 ,,,,,,,
오늘 지인 김광현님이 카톡으로 &&& 친구라는 넘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 1월 28 일( 일 )
일요일 아침 펀지 ! ,,,
친구라는 넘 ,,,,,,,
😑 보약 같은 친구야 ~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출근할 곳이 있어
부지런히 씻고 밥 먹고
시청역으로 걸어가
전철타고 출근한다
차를 갖고가도 되지만
그래도 이 나이에 제 딴에는
조금 건강하게 살려고
무던히 애쓰는 중이다
전철타면 앉아서 거이다가
고개 숙이고 헨드폰을 보고
있는데
나 또한 헨드폰부터 열어
보고 일과가 시작된다
까페에서 만나는
어떤 친구넘이 나에게
뭐 좋은것을 보냈을까 ?
궁금하다
이런 친구가 없다면
정말로 외롭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든다
헨드폰에서 만나는 친구는
외출복을 안 입어도 된다
시도 때도없이 티카타카
하면
하루 열번이라도 만날수있다
그 뿐인가
좋은 글 ㆍ좋은영상 ㆍ
세계 유명한 멋진 풍광 ㆍ
다양한 지식을 보내주는
음악으로도
추억에 젖어보고 ㆍ또는
이미 보았던 글도 영상도
서로 공유하고 즐길수 있다
마음이 잘통하는 친구는
속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수있어 더 좋다
글로서 더 절친이 되기도
한다
하루만 보이지 않아도
행여 아프지는 않은지 !
걱정이 된다
가까운 친구라도 신의를
지키고 약속은 어기지
말아 믿음이 있어야한다
체력이 예전같지 않으니
자주 만나서 약주 한잔씩
주고 받으며 주절거리진
못해도
만나면 반가운 친구가 있다면
그것은 보약같은 친구가
아닐까 ?
그런 친구를 가저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