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좋은시

^^사랑하는 아들아,

한마음주인공 2023. 9. 18. 17:07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사랑하는 아들아,&&&&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재전송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열살이구나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해줄까?

-좋은 학원에 다니고 싶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스무살이구나 아빠가 많이 벌어서 뭘해줄까?


-친구들이랑 여행도 가고싶고,제차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올해로 서른살이구나 결혼자금이 필요하다고 했지?


-네,이왕이면 남들보기에
 빠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가 좀 힘들지만 뭘좀 
보태줄게 있겠니?


-마침 큰집으로 이사하는데,소파좀 사주세요.

^^사랑하는 아들아,
아빠가 정년퇴직을 해서 더이상 벌이가 없구나..
내이름으로만 된 연금이 있어서..70만원 정도는 나오니 밥은 먹고 살겠다 
그러니 걱정마라..


-네..

^^사랑하는 아들아,
혹시 여유돈 있겠니?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 아프구나.병원비랑 약값이 좀 부담이구나..

-

아빠는 왜 흔한 보험하나 안들어서 고생이세요?
저두 애들 학원보내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젊으실때 좀 모아두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형편이 있고..많이 못드려요 


^^사랑하는 아들은..
모릅니다 
부모님이 모든걸 아껴가며 
자신을 위해 희생했다는걸..


이제는 부모님이 
아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차사주는 부모보다, 노후에 자식들에게 아쉬운소리안하는 부모이기를.....

^^미래의 우리아이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촛불)


"No charge"

http://blog.naver.com/hebburn82/140177647198

 지금껏 본 카톡 내용중 가장 감명받은 내용이라서...
값없이 주는 사랑에 감격하는 하루되시길...
No charge 를 꼭 보세요 눈물이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