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머님 장례식을 마치고 20230823

한마음주인공 2023. 8. 23. 16:47

요양원에 계시던 어머님이 갑자기 혈압이 떨어지며 식은땀이 흐르고 맥박이 약하여 용양원 인근

병원으로 보호자를 오라고 전화해 나는 직감했다 이제 어머님이 저 세상으로 가시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용양원을 달려가니 이미 어머님은 호흠은 미약하신데 의식이 전혀 없다 

 

 

어머님의 사인을 규명하기위뇌 ct을 촬영하니 뇌출혈이 있으셨다고 한다  어머님 병원 오시기 4일 전

요양원에서 새벽 시간대에 어머님이 침대에서 떨어져서 이마에 불룩하게 작은 방울 같은  혹이 있었다

그리고 식사도 잘하시고 언어소통도 평 소와 다름없이 식사도 하시어 큰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았다

 

 

이렇게 어머님은 20230818 아침 7시반에 긴급으로 이송되어 간단한 검사를 실시하고 이내곧 중환자실로

가셔서 운명의 시간을 기다리시게 된것이었다 당일 오후 8시 어머님의 맥박이 희미하며 각종 수치가 

떨어진다는 긴급전화를 받고 달려가 니 이미 어머님은 운명을 하신 후였다

 

 

담당 당직 선생님이 오후 8시 30분에 사망선설르 하고 이어 경찰이 2명 와서 어머님 신원을 확인하고 다시

경찰서의 당직 형사팀장이 9시 40분쯤 와서 조사하고 사망진단서와 진료기록부를 요구하여 담당 야간 진료서를

요구하니 담당 주치의가 퇴근해 진단서를 바로 발행할 수 없다 하여 형사에게 관련이야기를 에기 하여도 끝내

진단서 발급은 다음날인 19일 아침 8시 반 이후에 오라 한다

 

 

그리고 담당형사는 경찰서에 가서 사건조서를 꾸린다 하여 일단 어머님을 상조사에 연락해  광명 종합병원으로

이송하고 나는 경찰서에서 사건조서를 작성하고 병원에 도착하니 0819  01:15분이다 참 많은 시간을을 병원에서 

소비하고 다음날 새벽 장례식장에 도착한 것이다 

 

장례식장서 새벽 상조상품에 약하고 다음날 나는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발급받고 경찰서에 전달하고 다시 장례식장으로

조문준비를 하고 나니 19일 오전 12시가 되었다 점심을 간단히 먹고 조문준비를 위한 상복을 입고 조문을 첫 번 오후 2시에 하게 되었다 이때 어머님 유고 소식을 알리고 분주한 하루가 지나는 5시부터 많은 조문객이 수없이 밀려오셔서 어머님의 슬픔을 함께 해 주셨다 

 

 

일요일 당일은 정말 사람이 참 많이도 와주셨다 그리고 다음날인 20일 일용일은 오전일찍부터 뜨문뜨문 오시더니 

오후 6시경부터는 집중적인 조문이 이어진다 휴일에도 저의 어머님 유고 연락을 받고 조문 오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ㄹ;ㅎ솨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님 슬픔을 같이한 우리 가족들 20230821

이제장례식 당일인 8월 21일 아침 7시에 아침상식을 끝으로 발인제을 드리고 상조회사에서 나온 캐딜락과 버스로 나누어 

어머님을 모시고 함백산 화장장에 오전 9시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버스와 상주관련자들이 만이도 와서 차례를 기다린다

참 돌아가시는 분들이 이렇게도 많은 줄은 몰랐다 

 

어머님 마지막 임종사진 20230818 20:40
어머님 마지막 용양원 면회시 20230723착원용양원 면회실에서

어머님이 화장장 화구에 9시 15분경에 입관되어 1시간 20분이 지나 냉각 중이라는 방송이 나와 10시 40분경 어머님 유골을 받아 모시고 다시 광명 메모리얼 파크로와 안치하여 드리고 장례식장에 와 상복을 갈아입고 우리 가족들은 다시 각자 집으로헤어지며 49제 제사일에 만나기로 헸다

 

어머님 장례식장에서 슬픔을 함께해준 진숙자매들 리 너무 기특하고 고마웠다  20230822
어머님 용양원 마지막 면회  20230723

이번 어머님을 장례식을 치르면서 네가 직접 체험하고 그동안 어머님을 이렇게 마지막으로 모시게 된 것을 글로 남기고 

사람의 일생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되고 삶과 죽음이 얼마나 큰 경로가 있는지 많은것을 알게 된 어머님 장례식이었다

어머님이 살아계실 때 모시기를 다하지  못함이 정말 부그럽고 한심 스럽다 그래서 예전부터 어버이 살아계실때 모시기를 

다하라는 말이 생각난다

어머님 운구차량 20230821 함백산 메모리얼 파크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