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트랙터실 짐 이전 하던 날 20230324

한마음주인공 2023. 6. 28. 09:45

이제 장마철이어서 하루가 멀다 하고 비가 내린다 장마철은 후덥지근하고 기온이 있어 밖에 나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흘러내린다 이처럼 더위에 트랙터실 이삿짐을 날라 우리 비닐하우스에

옮기는데 왠 짐이 그리 많이 나오는지..............

 

그동안 큰댁 터에 트랙터실을 짓고 잘 이용하였는데 큰댁 터전이 매매되어 이전을 서두르게 되었다

각종농기구와 농자재 비료등이 왜 그리 많이 누적되어 있었는지 거대 표면에 보이지 않던 것이 것에 부직포와

비닐을 제거하니 참 많ㅇ기도히다

 

새트랙럭터실로 이전 20230625

그동안 약 15년간 누적된 농자재가 이렇게 많이 쌓여가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로 이사로 옮기려다 보니

날은 덥고 그동안 내지 않고 무료로 트랙터실을 사용하던 창고 임대료를 지불하는 것 같아 그동안의

고마웠던 일에 다시금 생각을 한다

 

 

이일을 나의 의형동생 석영순 아우님이 내일같이 도와주고 겨운기를 트랙터실에 넣고 짐을 옮기니 그나마

힘든 일을 도와주는 마음에 겨의 와 고마움을 전하게 된다 모든 게 영원 것이 없듯이 이일도 언제 가는 이전 해야

하는 일이었는데 어쩌면 그동안 난 너무 나태하고 짐을 보관하는 방향으로만 살고 있었던 것이다

 

 

무더운 날에 짐을 옮기려니 숨이 차 오고 땀이 비 오듯 하는데도 내일 내가 해야 하는 ㄴ일이라는 사명감에 

힘든 내색도 할 수가 없다 다만 지윤 님이 따라오 도와주니 그나마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후련해진데

그나마 장마가 중간에 접어들지 않은 초기 상태에서 옮기는 것만으로도 조금의 수고를 덜은 게 아닌가 한다

 

큰댁마당 20230624
마당 20230624

 

이제  누군가가  우리 큰댁을 구입하여 그분의 목적으로 집을 처리할 것인데 아직 그분은 만나지 않고 모르는 분이라

만나면 얘기하고 다름 이삿짐을 정리하려고 한다 작은 별밭 중심에 있던 큰집 큰 물푸레나무가 자리하고 우리 해풍김 씨 선조가 터를 잡아 삶을 영 위한 곳 아쉽지만 영원하지 않기에 마음을 내려놓는다

 

큰댁 예전 화장실 자리 200230624
큰댁 안뜰안 밖 길 20230624

 

부디 이 집을 구입하신 분이 목적하는바 잘 변화시켜 엤우리터전에서 큰 사업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해 본다 

그리고 이 집에서 다시 예전의 영화같은 황금기를 이집에서 일어나기를 기원해 본다 부디 새로 입주하시는 사장님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이루어 지기를 기대해 본다 

작은별밭 회관 202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