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퇴직 후(2/2)

 

 

 

오늘 지인 김승용님이 카톡으로  &&& 공무원 퇴직 후(2/2)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공무원 퇴직 후(2/2)

본인은 그런 것들이
별것 아니라고 생각
하거나 공직 경험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서 

상대방이 이해해 줄
거라고 생각하며 얘
기하고 타인들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만

정확하게는 사람의
질적인 부분이 떨어
진 것입니다. 남들이
상승하는 시기에요.

질량 낮은 상태임이
드러나는 것임을 본
인도 모르고 있는 것
인데 생활의 모든 면
에서 어눌한 것만큼 
다시 말하면 

사회에서 나를 오라
고 하거나 나를 찾는
곳이 없거나 필요한 
곳이 없으면 딱 그정
도로 질량이 낮은 사
람이 되어져 있는 것.

이제는 자신을 알아
야 하고 급여를 받아
서 편했었던 것만큼
뒤떨어진 것임을 직
시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부지런히 공부한다
는 생각으로 다시 모
든 사람들에게 겸허
하게 접근을 해야하
고 상대방을 탓하는
것은 실패의 지름길
입니다. 

퇴직금은 모자른 상
태이니 공부하라는 
부족한 자에게 주는
공부 비용이지 

그것이 남은 인생의 
기둥이 아님을 명심
해야겠습니다. 

2023.04.17./서경례/갈곳 없는 퇴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