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

오늘 작은별밭 거주 전정호님이 카톡으로  &&&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 &&&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3월입니다.
겨우내 무겁게 가라앉았던
기운들이 서서히 봄 아지랑이처럼 생기를 품고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찬바람에 꽁꽁 싸맸던 얼굴도 봄기운에 쏘옥 내밀게 되고 사람들의 낯빛도 화사해진 것 같습니다.
새싹들을 보면서 새로운 희망을 가져 봅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봄소식처럼 기쁘고 행복하고 따뜻하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시고
웃음이 펑펑 쏟아지는 3월
되시기 바랍니다.

따스한 봄처럼 정이 오가기를
따스한 햇살처럼 사랑이 넘치기를
자라나는 봄꽃처럼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새로운 계절 봄처럼
따스한 마음을 품고
새롭게 시작하기를

3월도 어느 때처럼
활기차고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