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오늘 지인 박서진님이 카톡으로  &&&  당선소감 &&&을 

보내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합니다

 

 

宇白(우백) 吳玉女(오옥녀)

당선소감 

立春大吉 봄이 오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는데 저희 농장에도
매화가 봉오리를 열려고 고개를 들었고,
음지에는 아직도 눈이 녹지않고 있는데, 
강원도 삼척시 작은 동네에 기쁜 소식이 왔습니다

틈틈히 써두었던 5편의 보잘것 없는 수필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운 글을 공모 했었는데
오늘 당선 되었다는
소식 
우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보잘것 없는 글 뽑아 주신 심사위원 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지도와 격려로 용기주신 가장 기뻐할 시인이시며 수필가 작명사이신 박서진님께도 고마움 전합니다.
앞으로 사회에서 보고느끼는 글을 다듬어서
많이 쓰겠습니다 
시골 촌여자의 수필가로  출발을
많이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두자녀와 오소틱을 신고 계신 전국에
단골 고객님들과도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봄소식 수필로 써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사단법인 한국창작문학 심의표 이사장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