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전
오늘 지인 형님 김경수님이 카톡으로 &&& 진시황전 &&&*이라는 글을 주셔서
사진첨부 정리 작은별밭과 함께 공유 합니다
진시황전
진시황전에 의하면 다음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진시황은 영원히 늙지 않고 죽지 않기 위하여 동남동녀 500명과 함께 서시( 서복 또는 서불)를 삼신산에 보내어 불노초와 불사약을 구해 오라 하였다.
삼신산은 중국의 동해바다 저 멀리 있다는 것이었다.
불노초 불사약을 구하러 간 서시는 그러한 약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중국에 돌아가면 진시황에 의해 처형될 것이 거의 확실했으므로 왜국( 일본)에 망명해버렸다.
서시가 돌아오지 않자 진시황은 노생에게 삼신산에 가서 불노초 불사약을 구해 오라 하였다.
노생이 바닷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파도만 철석거릴 뿐 삼신산도 불사약도 있을 것 같지 않자 그는 심산궁곡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래된 산삼이라도 캐 올 심산이었다.
그는 깊은 산중으로 들어간지 석달 열흘만에 백발홍안의 도사를 만났다.
도사는 바위 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
노생은 바위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도사가 깨기를 기다렸다.
한참을 지난 후 도사는 잠에서 깨어 크게 하품을 하며 긴 기지개를 켰다
노생은 도사에게
저는 진시황의 신하 노생입니다.불노초 불사약을 구하러 왔으니 도사님께서는 저에게 불노초 불사약을 구하는 비법을 알려 주십시오.
라고 하였다.
그러자 그 도사는
인명은 재천인데 불노초 불사약이 어디 있겠는가?
이것을 보라
하며 노생에게 수천 쪽의 예언서를 한 권 주었다.
노생은 그 책을 수십 번 정독한 후 그 책을 넉 자로 요약했다.
그 넉 자는 바로 망진자호였다.
망진자호 란 진나라를 멸망시킬 자는 호( 오랑캐)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진나라를 멸망시킨 자는 진시황의 둘째 아들 호혜였습니다.
그가 사치와 향락에 빠져 진나라를 멸망의 길로 재촉했던 것입니다.
망진자호에서 호는 오랑캐가 아니고 호혜였던 것입니다.
어제 하루의 우리나라 정치상황은 1재명과 3상민의 싸움이었다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169석의 의원을 가진 거대 민주당의 대표 이재명은 행자부 장관 이상민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시켰습니다.
그러나 이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가 부당하다는 여론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민주당의 5선 의원 이상민( 이 장관과 동명이인)은 국무위원에 대한 탄핵소추는 그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중대한 위법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그런데 이 장관은 그러한 중대한 위법이 있음을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헌법재판소에 가면 기각될 것이 확실하다.
민주당에 몇 명의 율사들이 있는데 그들이 도대체 사법시험 공부 시나
사법연수원에서 헌법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의심스럽다.
만약 내년 4월 총선 전에 헌법 재판소에서 탄핵심판이 기각 결정될 경우 민주당은 총선에서 폭망할 것이다.
라며 이 재명 대표의 수사를 막기 위한 탄핵소추는 부당하다 고 이 대표를 비판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제 쌍방울 전 회장( 실질적 사주) 김성태의 수행비서이자 운전기사인 박상민이 인천공항으로 송환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김성태의 휴대폰 6개와 서류 뭉치들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귀국은 이재명 대표에게 치명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들 합니다.
이 대표는 위 이상민 장관, 이상민 의원, 박상민등 3명의 상민으로 인하여 망할 것이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노생이 수천 쪽의 예언서를 4자로 요약했듯 어제의 정치상황을 보고 4자로 요약하면 망명자민( 재명이를 멸망시킬 자는 상민이다)라고 할 수있겠습니다.
늪에 빠진 자는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더 수렁 속으로 깊이 빠져듭니다.
이 대표가 이 대표 자기에 대한 검찰수사를 막기 위해 발버둥을 치면 칠수록 검찰의 수사망은 더욱 숨못쉬게 조여들 것입니다.
그가 지은 죄가 너무나도 많고 크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망명자민에서 민은 상민이일 수도, 국민일 수도 나아가 민주당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천망회회 소이불루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의 거물은 성긴 것 같지만 죄인을 결코 놓쳐버리는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위 말과 망명자민이라는 예언이 맞아떨어지는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입니다.